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자키 미호/프로듀스 48 (문단 편집) === [[프로듀스 48/4회|4회]] === ||<-2> {{{#white '''그룹 배틀 직캠'''}}} || ||<-2> {{{#ffb6c1 '''맘마미아 (マンマミーア!) 2조'''}}}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3523770)]}}} || || {{{#202020 '''공개일'''}}} || [[2018년]] [[7월 2일]] || || {{{#202020 '''링크'''}}} || [[http://tv.naver.com/v/3523770|[[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height=19]]]] || 맘마미아 준비 과정에서 리더로서 그나마 분량이 좀 늘어났다. 연습 영상이 나오고 중간 평가에서 초반 부터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이자 "많이 긴장한 것처럼 보였어요."라고 걱정한다. 안무를 시작하지만 전체적인 위치는 물론 동선과 안무등을 모두 엉망인 모습이 나왔고 그걸 본 배윤정 트레이너가 "대단하다 야.. 0점이야 0점! 뭐 얘기해줄게 없어."라고 평가한다. 리더인 미호에게 "연습 안했어? 애들 데리고?"라고 묻자 "했습니다."라고 대답하지만 "뭘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뭘 했다는거야?" 너무 창피할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하면?"이라고 하며 안무 평가는 종료된다. 리더였지만 한국 멤버인 신수현은 안무의 디테일을 추구하며 하길 원했고 일본 멤버인 미호는 전체적인 안무를 연습하자며 연습 스타일이 달라 어려움을 겪었고, 급기야 한국 멤버와 일본 멤버가 각자 따로 연습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리더인 미호는 이대로라면 이길 수 없다 판단하여 팀원들을 모두 불러모았고, 서로가 간절한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팀웍을 다졌다. 중간에 같은 팀 조사랑의 발언으로 작은 오해가 있었는데, "우리들은 이거 아니면 돌아갈 곳이 없어요", "언니들은 돌아가면 기다려주는 팬들도 있는데"라고 설움을 밝히자 미호도 사랑이를 이해시키듯이 "우리도 목숨걸고 왔기에 이거 아니면 끝이거든"라고 대답했다. 이 부분은 미호의 상황을 이해해야 하는데, 한때 차세대 에이스로 TV출연이나 선발 등 운영진의 광푸쉬를 받았지만, 몸매 관리 실패로 인기가 빠지는건 물론이고 안티만 엄청나게 붙어버렸다. AKB는 한 명이 푸쉬받으면 내가 미는 애는 푸쉬를 못받으니, 운영진의 푸쉬를 받고도 성과를 못내면 안티가 왕창 생긴다. 프로듀스에서 분량만 잔뜩 먹고 인기가 없으면 안티가 생기는 것과 비슷한데 AKB팬질에는 돈이 많이 드니 이런 경향이 훨씬 심하다. 하물며 살이 찐건 100% 자기 책임이니 변명할 수도 없다. 또 친한 성향 공개로 그나마 남아 있던 팬들도 일부 이탈했다. 때문에 은퇴라는 막말을 하는 등, "예전에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망한 아이돌" 이라는 기믹을 쓴다. 먀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안쓰러운 상황을 기믹으로 사용하는 상당히 슬픈 상황이다. 다이어트를 한 뒤에도 푸쉬를 못받은 것은 물론, 인기 및 지분의 척도인 총선거에서 수년째 좋지 못한 성적표를 받고 있다. 물론 미야자키 미호는 월급 잘나온다는 호리프로 소속이고, 10년 연예계 짬밥으로 버라이어티 말빨이나 진행 능력은 괜찮은 편이라 DJ, 비인기 프로 진행자 등으로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다. 때문에 연예인으로 먹고 살길은 한연생보다는 낫다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돌 가수로서는 한연생보다도 기회가 적다. AKB치고는 노래를 잘하는 편이지만 아티스트로 재데뷔할 급은 절대 아니고, 48G에서 인기도 없으며, 25살은 일본 여자 아이돌로는 환갑이나 다름없다. 미호의 인생에서 가수의 기회는 프로듀스48이 마지막 찬스였고, 여기서 실패한 이상 가수 생명은 사실상 끝났다. 프듀조를 대거 집어넣은 [[NO WAY MAN]]에서 선발로 들어가긴 했지만 이것이 TV에서 노래한 마지막 기록일 것이다. 미호 입장에 목숨을 걸고 왔다는건 틀린 말은 아니다. 현재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AKB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걷고 있는데다 여론이 좋지 않아 안티들이 많으며 악수회권, 총선투표권 등을 음반에 끼워 파는 상술로 생존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층에게 인기있는 '노기자카'같은 46그룹이나 K팝에 밀려서 빛을 보지 못하는 추세이다. 심지어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는 AKB는 뒷전이고, 한참 상승세인 노기자카나 케야키자카 키우기에만 힘을 쓰고 있어서, 어찌보면 AKB로서 새로운 시장을 찾기 보다는 도망쳐서 왔다는 평도 있을 정도다. 그런데 이 문단은 사쿠라나 나코같은 AKB내 인기 멤버에게나 의미가 있지, 선발로 거의 못나오는 미호에게는 사치스러운 소리다. 미호는 인기가 없어 AKB로 별 활동도 못하고 나이가 많아 당장 졸업 생각해야 하는 판이다. 공연 후 팀 내에서 가장 많은 92표를 득표하며 분전했지만, 1조의 무라세 사에와 김현아가 138표씩 득표했기 때문에 결국 패배했다.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일본어로 말하는 부분만 나왔는데, 일본어 멤버들을 배려해서 우선은 일본어로 소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팀원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자 '아니아니아니...' 라고 멈춰세우는 부분이 나왔는데, 한국어에 익숙한 미호다운 리액션이었다는 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